[역대상 16장 8절 말씀] 티스토리아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역대상 16장 8절 말씀] 티스토리아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역대상 16장 8절 말씀

 

신기하게도 오늘 아침에는 7시 20분쯤 눈이 떠졌습니다.

주말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물로 샤워를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엔가 이끌리는 것처럼 컴퓨터 본체의 파워버튼을 눌러 켜고, 메일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의 로고는 꽤 감각적입니다.)

 

바로

'신기한별'님의 초대로 티스토리에 가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을 생각하다가 '티스토리아'로 정해봤습니다.

 

블로그 이름을 티스토리아로 정한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1.어제 롯데리아에 가서 T-REX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뭐뭐리아~ 이것에 꽂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내일부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티스토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선배가 있는 마지막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3.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8년 10월 21일 아침이 되었을 때, '티스토리아'블로그를 만든 것을 회상하면서 미소를 짓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가득합니다.

 

[역대상 16장 8절 말씀] 티스토리아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